주로 둘이서 위스키와 미식 여행
주로 둘이서는 김고은과 이지아가 출연하며 위스키와 음식을 조화롭게 즐기는 미식 여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다양한 장소에서 위스키 전문가와 함께 스코틀랜드 싱글 몰트 위스키의 세계를 탐구하며 미식 문화를 소개합니다.
프로그램은 한국과 대만의 레스토랑과 바를 방문해 위스키와 음식의 새로운 조합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발베니 같은 고급 싱글 몰트 위스키와 요리를 페어링하며 음식과 술이 어우러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위스키의 다양한 숙성 방식과 향미를 배우고 이를 음식과 연결하는 과정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흥미로운 미식 여행을 전합니다. 프로그램은 매주 방송되며, 총 4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발베니 위스키 특징
발베니는 스코틀랜드의 대표적인 싱글 몰트 위스키 브랜드입니다. 전통적인 제조 방식과 독창적인 숙성 과정을 통해 풍부한 향미를 만듭니다.
발베니 12년 더블우드는 셰리 오크통에서 숙성된 독특한 맛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아메리칸 오크통과 셰리 오크통을 번갈아 사용해 복합적인 맛을 만들어 냅니다.
발베니 14년 캐리비안 캐스크는 럼 캐스크에서 숙성되어 달콤한 향과 부드러운 질감을 가집니다. 이 제품은 과일 향과 바닐라의 조화가 돋보이는 위스키입니다.
2. 주요 위스키 라인업
발베니 15년 싱글배럴은 단일 오크통에서 숙성되어 각 병마다 미묘한 맛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제품입니다. 한정된 생산량으로 인해 희소성이 높습니다.
발베니 17년 더블우드는 더 오랜 숙성을 통해 깊은 풍미와 복잡한 맛을 지닌 위스키로, 숙성 과정에서 세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발베니 21년 포트우드는 포트 와인 캐스크에서 숙성되며, 과일 향과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매력을 자랑합니다. 이 제품은 주로 특별한 날에 적합한 위스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3. 발베니 가격대
발베니 위스키는 라인업에 따라 가격대가 다양합니다. 12년 더블우드는 7만 원에서 10만 원 사이, 14년 캐리비안 캐스크는 14만 원에서 16만 원 사이입니다.
15년 싱글배럴은 36만 원에서 50만 원 사이로, 고급 라인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1년 포트우드는 60만 원대에 판매되며, 면세점에서는 100만 원대 초반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오랜 숙성을 거친 발베니 30년은 200만 원대 중반에 판매되고 있으며, 희소성과 품질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국내 주류 매장과 면세점에서 제품별로 다양한 가격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주로 둘이서의 매력
주로 둘이서는 단순한 미식 프로그램을 넘어 위스키와 음식의 조화를 깊이 탐구합니다. 김고은과 이지아는 각 회차마다 새로운 요리와 위스키를 시도하며 색다른 조합을 선보입니다.
방송은 각 지역의 독특한 미식 문화를 소개하며, 음식과 술을 통해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는 방식을 담아냅니다. 발베니 위스키와 함께 다양한 조합을 통해 미식 여행의 즐거움을 전합니다.
매주 방영되는 주로 둘이서는 미식과 문화, 그리고 위스키의 세계를 한 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독창적인 콘텐츠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